안양 6번째 확진자 공군 휴가 병사 가족 4명 '음성' 판정
"동선·접촉자 역학조사 중…결과 나오면 공개 할 것"
- 조정훈 기자
(안양=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난 28일 관내 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공군 현역 휴가 병사 A씨(23)의 가족 4명(부·모, 조모, 동생)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4명 모두 현재 자가 격리·관리중으로, 자택 등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이 실시됐다.
A병사는 현재 안성의료원으로 이송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관내 갈산동 샘마을아파트가 자택인 A병사는 현재 충북 청주 공군 17전투비행단에서 복무 중이다.
A병사는 지난 21일 휴가를 나와 안양에서 지내던 중 27일 한림대 병원에서 1차 검사를 받아 양성 반응이 나왔다. 28일 2차 검사에서도 양성으로 확인돼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이 병사는 앞서 같은 부내 내 첫 확진자인 A부사관과 같은 사무실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2차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부사관은 지난 14~16일 대구 자택을 방문한 뒤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부대에서는 현재까지 부사관 2명과 병사 1명 등 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호 시장은 "현재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주택 및 이동지역 모든 CCTV를 확보하고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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