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방사능검사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

경기도보건硏, 국내산·수입산 생과 등 대상

ⓒ News1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산·수입산 블루베리와 가공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현재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시중 매장에서 판매 중인 블루베리(냉동 포함) 49건과 가공품인 잼·퓨레(과일을 분쇄해 껍질, 씨 등을 걸러 낸 것)·주스 38건을 구입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생과는 국내산 24건·수입산 25건이고 가공품은 국내산 6건·수입산 32건이다.

검사결과 국내산(원료 기준)에서는 단 한 건도 방사능 지표물질인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수입산에서는 잼 8건, 퓨레 4건, 생과 2건 총 14건에서 세슘이 검출됐지만 모두 국내 기준치 이하였다.

국내 세슘 기준치는 세계 최저 수준인 100베크렐(Bq/㎏)로, 이들 제품의 세슘 검출량은 1Bq/㎏에서 많게는 68Bq/㎏으로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

s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