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署, 영세업체 괴롭힌 동네조폭 구속
- 이상휼 기자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일명 돼지라 불리던 의정부지역 동네조폭이 구속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공갈 등의 혐의로 A(44)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의정부시내 영세상인들이 운영하는 식당, 포장마차, 마트 등을 돌아다니면서 15회에 걸쳐 업무방해와 공갈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해 영세업체 앞에서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상습적으로 업무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신고하면 죽은 고양이를 대문 앞에 매달아두겠다'면서 피해자들을 협박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A씨를 '돼지'라고 부르면서 기피했고 일부 주민들은 이사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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