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터미널내 뷔페서 화재…손님 등 20여명 대피
- 권혁민 기자
(경기=뉴스1) 권혁민 기자 = 10일 오후 4시25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동 수원버스터미널 3층 뷔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내부 직원들에 의해 진압됐으며, 현장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20여명은 재빨리 대피해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뷔페 조리실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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