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 레인보우 지숙 모델 '학폭예방 포스터' 제작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포스터는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거나 목격할 경우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117 CHAT'에 대한 소개를 담았다.

117 CHAT 앱은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고, 누구나 이 앱을 통해 각 지역 117센터 상담사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포스터는 모델로 참여한 레인보우 지숙의 복장에 따라 정복버전, 근무복 버전, 사복 버전 등 세 가지 이미지로 제작됐다.

지숙은 앞서 지난달 4일 경기경찰 아동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경찰은 포스터 3000매를 도내 초·중·고교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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