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하안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추진…120만㎡ 규모

(광명=뉴스1) 이동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철산동과 하안동 일대 노후 주공아파트 120만㎡에 대해 재건축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건축 추진 연한이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완화된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와 정부의 9·1부동산대책에 따라 재건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철산 주공 12·13단지는 지금이라도 재건축을 할 수 있고, 하안 주공 1~12단지는 2019년부터 재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내년 6월까지 주택재건축 정비기본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마무리 짓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난개발을 막고 지역 특성과 도시기능에 맞게 아파트 단지별로 재건축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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