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온마음센터, 4·16참사 치유와 성장을 위한 `책읽기 지원사업'

(안산=뉴스1) 이동희 기자 = 안산온마음센터(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는 안산작은도서관협의회와 함께 4·16 참사에 대한 깊은 치유와 성장을 위한 책읽기 지원사업을 편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내년 3월까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이라는 주제로 책읽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센터는 기억, 위로, 현실직시, 실천, 희망 등의 내용을 담은 추천도서를 선정해 그 목록을 각 기관에 배포하고 도서지원, 어린이 독후활동, 청소년토론회, 성인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온마음센터 홈페이지(www.ansanonmaum.net)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안산온마음센터 소아청소년심리지원팀(031)411-1541, 안산작은도서관협의회(031)43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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