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주차장서 출구 찾던 30대男 차와 함께 지하계단으로 '꽝'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사고는 2층 주차장을 빠져나가려던 하씨가 도보자용 지하통로를 주차장 출구로 잘못 알고 진입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통로 외벽 등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지하통로 이용자가 없었던 터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후 음주측정 결과 하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6%로 나타났다.
경찰은 하씨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하씨는 경찰에서 "주차장 출구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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