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3개 시장, 의정부-평택 미군기지 헬기투어
- 이상휼 기자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미군부대가 산재한 경기북부 3개 지자체장들이 26일 헬기를 타고 의정부시와 평택시내의 미군기지를 투어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토마스 반달 미2사단장과 함께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에서 헬기를 타고 평택시의 캠프 험프리로 이동했다.
이들 경기북부 3개 시장은 캠프 험프리 공사 현장에서 평택시장, 안성시장, 천안시장 등을 만나 함께 헬기에 탑승해 투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 미군기지 건설현장을 둘러본 3개 시장은 다시 헬기를 타고 의정부 CRC로 이동한 뒤 부대 내 식당에서 오찬을 했다.
양주시의 경우 미군기지는 없으나 의정부와 동두천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해당한다.
경기도는 동두천 미군기지 반환공여구역 내에 외국학교 유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안보테마공원 조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미군기지 공여지는 각종 규제와 안보 문제로 개발이 제한돼 낙후를 면치 못하는 경기북부에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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