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정자·조원 등 6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수립
내년 9월까지 재수립용역 통해 가구 및 획지규모, 건폐율, 용적률, 높이, 건축선 등 재검토
-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11일 시에 따르면 택지개발 준공 10년이 경과한 정자, 조원, 정자2, 원천2, 천천2, 매탄2 등 6개 택지지구에 대해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지구단위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자한다.
이번에 지구단위계획이 재수립되는 6개지구의 면적은 316만214.5㎡에 달한다.
주거용지 131만2608.3㎡(41.5%), 공공 및 기반시설 179만5604.5㎡(56.8%), 상업용지 5만2001.7㎡(1.6%) 등이다.
준공시기는 정자지구(95만3054.0㎡)와 원천2지구(17만1572.5㎡)가 2000년 6월로 가장 빠르고, 정자2지구(37만9569.0㎡), 천천2지구(83만2644.2㎡) 2001년 7월, 조원지구(18만9069.2㎡) 2002년 3월, 매탄2지구(63만4305.6㎡) 2002년 6월 순이다.
시는 지구단위계획 재수립을 통해 제도적으로 맞지 않거나 불합리한 부분은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해당 지구의 가구 및 획지규모와 조성(건폐율, 용적률, 높이, 건축선 등), 건축물 등 용도제한, 배치, 형태, 색채 등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지구내 공공시설용지 중 미매각 및 미사용 토지에 대해선 활용방안을 마련한다. 공공시설 용도변경시 개발이익을 환수할 방침이다.
아울러 태양열, 빗물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와 옥상녹화, 저탄소녹색도시 조성계획도 마련한다.
시는 앞서 관내 16개지구(광교, 호매실지구 제외) 가운데 매탄1,2, 권선1,2,3, 원천, 영통, 천천, 화서, 구운 등 10개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재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6개 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재수립용역을 통해 불합리하거나 현행 법령에 맞지 않은 부분은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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