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선]이재정, "민주적 개혁후보, 제가 유일 후보"
-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일 오후 광주 이마트 앞 유세에서 "혁신학교를 통해 광주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제공=이재정 후보 선거사무소 © News1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일 오후 이천시 관고전통시장 거리유세를 통해 "민주적 교육개혁 후보로는 제가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292개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민주적 교육개혁을 위해 네 명의 후보들과 함께 단일후보 경선을 치렀다. 20만명에 달하는 선거인들이 참여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선을 치른 결과, 5월 11일 제가 민주교육개혁 단일후보로 결정됐다"며 단일후보 선출 과정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현재 경기도교육감 후보로 모두 7명이 나와 있지만 민주적 교육개혁 후보로는 제가 유일한 후보다. 저와 경선을 치렀던 나머지 세 후보들과 함께 김상곤 전 교육감께서 그간 해 오신 과제들을 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이천지역에서 혁신학교를 발전시켜 새로운 교육의 길을 열고 선생님을 지키고 섬기는 교육감이 되겠다.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해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고, 사교육 문제도 적극 해결해 우리 아이들이 누구나 할 것 없이 구김살 없이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어 "우리는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많은 절망을 했다. 배를 버리고 떠나는 선장,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하는 정부, 지금까지도 진실을 밝혀내지 못하는 국회, 뚜렷하게 대안을 내지 못하는 대통령을 보고 절망했다. 이제 우리는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6월 4일 투표로 결정하는 것"이라며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앞서 광주시 이마트 앞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혁신학교를 통해 광주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학교가 변하면 교육이 변하고 나라도 변하고 미래에도 변화가 온다. 이재정을 경기교육의 새로운 선장으로 뽑아주시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혁신학교를 만들어낸 새로운 운동처럼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경기도 광주를 비롯해 경기도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꿈을 만들어 내야한다. 그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주장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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