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최형근 후보 "누구나 살고 싶은 화성시 만들 것"

화성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최형근 전 경기도기획조정실장./2014.3.10. 뉴스1=이윤희기자 © News1
화성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최형근 전 경기도기획조정실장./2014.3.10. 뉴스1=이윤희기자 © News1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최형근 전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이 10일 화성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 전 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화성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 전 실장과의 일문일답.

-화성시장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화성시는 서해안시대 동북아 거점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기회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어렵기만 하다. 공직자로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큰 틀에서 화성지역의 현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개선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화성지역 발전을 위한 본인의 계획은.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한계가 있다.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가장 급한 현안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겠다.

-본인이 생각하는 화성지역의 현안은.

▶화성 동부권은 급속한 도시화 과정에도 명확한 랜드 마크가 없다. 서부와 남부는 공장난립과 난개발 등 낙후된 농어촌으로 방치돼 있는 만큼 상황은 더 심각하다.

-어떤 시장이 되고 싶은지.

▶항상 시민들의 말에 귀를 열겠다. 말 많은 시장이 아닌 10% 말하고 100% 실행하는 시장, 소통과 배려를 할 줄 아는 시장이 되겠다.

-화성시장 출마에 나선 본인의 각오는.

▶화성부시장·화성시장 권한대행 시절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수없이 방문했고 화성 구석구석을 다니며 민원현장에서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만나 상생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 풍부한 경험이 있다. 33년 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익힌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성시의 난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