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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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심정현)은 17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인증등급이 확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안양에 개원한 후 1년 4개월만으로 최단기간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한 케이스다. 또한 척추, 관절 중심으로 진료하는 병원으로서는 안양권 지역 내 최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개원 전부터 환자안전과 의료 질향상을 위해 의사와 임직원이 병원 설계를 직접 하는 등 최신 의료시설 및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다.

청정무균 수술환경을 위해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공조시스템 등을 운영 중이며 모든 인증기준에 합당한 제도와 시스템 운영으로 규정을 일관되게 수행하고 있다.

심정현 병원장은 “병원의 최우선 목표는 환자의 건강”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환자 안전과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j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