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현 경기도의원, '신중부 변전소 건립 제외 결의안' 발의

천 의원은 앞서 16일 폐회한 제278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김문수 지사를 상대로 변전소 건립 문제를 언급했고, 김 지사는 도 차원의 적극적인 건의와 대응을 약속한 바 있다.

결의안에서는 한국전력공사(대전충남개발처)가 시행하는 변전소 건립사업의 입지후보지에 안성시 금광면이 포함된 것은 형평성과 타당성, 객관성이 결여된 부당한 행위로 규정했다.

이어 당초 지식경제부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공고 제2010-490호) 수립 과정에서 입지대상지역이었던 충청권의 반대 여론에 밀려 사업과는 전혀 관련 없는 안성시를 포함해 ‘광역입지 선정’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변경 사유를 공개했다.

천 의원은 “현재 안성시에는 이미 765㎸ 변전소와 345㎸ 변전소가 각 1개씩 있는데 다른 시·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전력시설이 위치한 안성시를 왜 입지후보지로 선정했는지 납득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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