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모금회 연말연시 모금활동 목표 달성
광주모금회는 이로써 사랑의 온도 120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목표액을 4년 만에 달성한 후 2년 연속 100도 돌파의 쾌거를 올렸다.
특히 올해 모금액은 1999년 연말연시 집중모금 활동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고액이라고 광주공동모금회는 설명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성만)도 이날 총 62억3000만원의 금액으로 모금활동을 마무리했다. 사랑의 온도는 100.3도를 기록했다.
kim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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