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전남 진도군 '탁구 메카'로 뜬다

사진제공=진도군 © News1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전남 진도군이 잘 갖춰진 체육 인프라 등을 구축하며 탁구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진도군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으로 구성된 국내 구 꿈나무 대표팀 30여 명이 지난해 하계·동계 전지훈련을 진도에서 실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70여 개팀 7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전국 남여 학생종합 탁구대회 겸 2013 주니어 탁구대표 1차 선발전이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열렸고 2011년 8월에는 제2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탁구 대회가 개최됐다.
신재문 탁구 꿈나무 선수 대표팀 감독은 "진도는 입지적 요건이 좋고 설이 잘 돼 있어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전지훈련 장소"라며 "청정지역의 좋은 기운을 받아 실력 있는 탁구 꿈나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가 탁구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뛰어난 자연조건과 전국 최고 수준의 탁구 경기장 시설, 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있다.
군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전국 단위 탁구 대최를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배섬' 브랜드를 전국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는 탁구 전지훈련을 위한 우수한 시설, 중앙 경기단체와의 유대 등이 강점"이라며 "전지 훈련팀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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