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산업진흥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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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대상자로 7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기술적·행정적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Smart 수험생 ▲Animal Memory Power(기억력 게임) ▲Global Nation Quiz! ▲전남축제알리미 ▲광주·전남 공연 정보 ▲즐거운 樂(락)시 ▲Mystery VOCA! 등 7개로 모두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이거나 1인 창업예정자들이 기획한 것이다.

'Smart 수험생'은 바쁜 수험생들을 위해 자투리시간에도 수능문제를 접할 수 있는 앱이다. 재미있는 퀴즈형식의 문제풀이를 통한 학습능률 향상이 기대된다.

'Animal Memory Power(기억력 게임)'는 미취학 아동들이 동물·알파벳·숫자 등의 순서를 이미지와 소리를 통해 기억하면서 시각·청각·상상력을 증가시키는 어플이다.

'Global Nation Quiz!'는 국기를 보고 나라와 수도를 맞추면서 청소년과 젊은층의 상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게임이다.

'전남축제알리미'는 전남 22개 시·군의 대표적 축제와 다양한 행사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지역 축제를 활성화하는 홍보 어플이다.

'광주 전남 공연 정보' 어플에서는 여러 공연장의 공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樂(락)시'는 서남해안에서 낚시를 즐기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낚시 포인트와 물때표, 날씨 정보 등을 확인하는 한편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부분을 가미해 낚시꾼들의 필수적인 어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

'Mystery VOCA!'는 초등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영어 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는 어플이다.

이들 사업자에게는 5개월 간 매달 100만원의 개발자금 및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되며 진흥원 콘텐츠 창업보육센터의 1인 보육실에 우선적으로 개발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또 내·외부 전문가 멘토링과 기술 지원, 개발 결과물 테스트 등을 통해 개발 과정에서 부딪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5개월 간의 개발 과정을 거친 최종 결과물에 대해서는 내년 1월 어플리케이션마켓에 등록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영주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은 "최근 스마트미디어 확산으로 어플리케이션 등 스마트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지역 소재 콘텐츠와 관련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역 개발 사업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스마트콘텐츠 개발 역량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pck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