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길미술관 '개화(開畵)속의 세 가지 빛'展

대만작가 Huang, Wan-Ling 작t he Cowboy is busy / 사진제공=우제길미술관© News1
대만작가 Huang, Wan-Ling 작t he Cowboy is busy / 사진제공=우제길미술관© News1

우제길미술관은 2012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젊은 청년작가의 담론과 교류를 위해 3개국 대학연맹 교류전시행사를 연다.

다음달 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개화(開畵)속의 세 가지 빛' 전시는 미국 오레곤 주립대, 대만 예술대학, 전남대, 조선대 학생 등 10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새내기 작가들의 신선한 감각과 예술에 대한 담론을 통해 현대미술의 현장속의 젊은 새내기 작가의 동시대적 단면을 함께 나누며 생각하는 계기가 마련된다.

특히 새내기 작가 10인을 위한 음악과의 만남은 예술과 공연의 연계를 통한 미술의 탈 장르화와 융합 그리고 예술의 다양성을 드러내고자 기획됐다.

전시오프닝은 4일 오후 6시30분 우제길 미술관 소공연장에 열린다.

hancu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