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장애인올림픽 광주 선수단 탁구·양궁 9명 참가

광주시 소속 선수로 탁구 6명(코치1·선수5), 양궁 3명 총 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시청 장애인탁구 경기팀 선수단(6명)은 전원 국가대표에 발탁돼 런던으로 향했다.

광주시청 장애인탁구 경기팀 소속 곽호근 코치와 김영건(TT4), 김공용(TT2), 조재관(TT1), 김정길(TT4), 김민규(TT2) 선수는 "창단 2년째를 맞이하는 탁구팀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런던에서 승전보를 울리는 것'이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은메달 리스트 김란숙 선수는 지난 올림픽 은메달의 아쉬움을 설욕하고,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해 빛고을 광주의 기상을 높이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전 세계 16개국 7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단은 13개 종목에 15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1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Paralympics)은 올림픽 종료 후 2주일 이내에 동일한 도시에서 개최되는 국제관례에 따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Live as One-하나의 삶'을 대회 슬로건으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주최하고 런던 2012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올림픽메인스타디움을 주경기장으로 사용한다.

be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