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세계 엑스포 개최도시 여수에 모인다'

이번 AVE 총회에는 독일 하노버시와 일본 아이치시, 한국 대전시, 2015년 개최도시인 밀라노시 등 기 개최도시나 앞으로 박람회를 개최할 후보도시의 대표단 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당일 오후에는 엠블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 폐막 무렵에는 AVE신임의장인 김충석 여수시장이 '여수메시지'를 낭독한다. 이는 일종의 선언문으로 AVE 총회 및 심포지엄의 성과 등을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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