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야적장서 김 양식 자재·5톤 크레인 화재…인명피해 없어

1일 오후 7시 43분쯤 전남광주 완도군 소안면 가학리의 한 야적장에서 바다 김 양식에 쓰이는 자재와 5톤 크레인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오후 7시 43분쯤 전남광주 완도군 소안면 가학리의 한 야적장에서 바다 김 양식에 쓰이는 자재와 5톤 크레인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스1) 조수민 기자 = 전남광주 완도군 소안면의 한 야적장에서 바다 김 양식에 쓰이는 자재와 5톤 크레인 등이 불에 탔다.

1일 전남광주통합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7시 43분쯤 완도군 소안면 가학리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대와 인원 9명을 동원해 오후 10시 10분쯤 불길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야적장에 적재돼 있던 바다 김 포자 양식용 합성망 등 김발 자재를 비롯해 5톤 크레인, 냉동창고 등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um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