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과 8급 직원들 함께한 '박짱대소'…현장 고충 들어
민원 응대 고충, 시정에 바라는 점 등 시장과 격의 없이 대화
박성현 "함께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박성현 시장과 8급 직원들이 '함께 웃는 소통의 시간, 박짱대소'를 열고 업무 현장의 고민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일 밝혔다.
'박짱대소'는 '박성현 시장님과 짱 친해질 수 있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직원 소통 프로그램이다. 시장과 직원들이 격식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박 시장의 격려 인사와 직원들의 자기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밸런스 게임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취향을 나누며 분위기를 풀었다.
직원들은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을 공유했다.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과 시정에 바라는 사항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박 시장도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에 답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함께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난 9월 초 9급 직원들과 '박짱대소'를 진행했다. 11월에는 7급 직원과 청원경찰, 6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소통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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