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가든 네트워크' 4부작…민간정원 도전과 가능성 담아
4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
- 전원 기자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목포MBC는 전남광주 서남권 민간정원들의 새로운 협력과 도전을 담은 4부작 프로그램 '가든 네트워크'를 4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가든 네트워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정원을 가꿔온 전남광주 서남권 8개 민간정원이 남도예술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연결되고,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을 소개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서로 다른 철학과 개성을 가진 정원주들이 관계를 맺고 하나의 민간 협력 네트워크로 성장하는 과정에 주목했다.
프로그램은 △8개 정원의 이야기와 협력의 시작 △일본 정원 선진지 답사와 각 정원에서의 변화 △첫 공동사업 2026 가든 마르쉐 준비 △실제 마르쉐 현장에서 확인하는 협력의 가능성과 과제 등을 4부에 걸쳐 보여준다.
2026 가든 마르쉐는 정원을 행사 장소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식물과 꽃, 음식, 미술, 음악 등 정원을 둘러싼 다양한 요소를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며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목포MBC는 향후 지역의 민간정원과 다양한 협력업체들과 네트워크를 넓혀 가든 마르쉐를 남도 전역, 나아가 전국의 정원과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정원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선수연 목포MBC PD는 "앞으로 지역의 민간정원과 다양한 협력 주체들과 함께 가든 마르쉐의 규모와 참여 범위를 넓혀 남도를 대표하는 정원문화 행사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전국의 정원과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전남광주지역 민간정원 15개소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민간정원은 △화순 솔매음정원 △함평천지 몽베르 △해남 산이정원 △담양 죽화경 △화순 무등산 바우정원 등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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