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39명 위촉…공약 실천계획 점검

미래성장·행복복지·도시혁신 3개 분과 구성
박성현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시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

광양시가 '민선9기 광양시장 공약이행평가단' 39명을 위촉하고 분과별회의를 개최했다(광양시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민선9기 광양시장 공약이행평가단' 39명을 위촉하고 분과별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미래성장·행복복지·도시혁신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과 무작위 추첨으로 시민위원을 선정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시민 의견과 전문적인 시각을 공약 추진 과정에 반영하도록 했다.

미래성장분과에서는 산업·경제·청년·일자리·항만분야를, 행복복지분과는 복지·관광·문화·체육·교육·보건분야를, 도시혁신분과는 안전·도시·교통·환경·농업·행정혁신·AI 분야를 각각 맡아 공약 실천계획을 살펴봤다.

평가단은 공약 실천계획 수립 단계부터 의견을 제시하고, 공약 확정과 변경사항에 대한 자문·심의, 공약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진단·평가와 개선 권고 등 민선9기 공약 이행 전반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변경사항을 심의하는 등 공약 수립부터 이행·평가까지 전 과정을 15만 시민을 대신해 점검하고 심의한다.

박성현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확정에 앞서 시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실천계획을 함께 살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공약이행평가단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담당 부서별로 검토해 공약 실천계획에 반영하고, 구체성과 실행력을 보완한 뒤 민선9기 공약을 확정할 계획이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