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상공회의소와 지역 청년 인재 육성 나서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상공회의소가 K뉴딜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강식에서 참석한 청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상공회의소가 K뉴딜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강식에서 참석한 청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LG화학 여수공장이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30일 LG화학 여수공장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6월 정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운영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K-뉴딜 아카데미'는 기업이 직접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무 훈련과 현장 경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LG, 삼성, SK, 한화, 롯데, KT 등 29개 기업이 참여한다.

LG화학 여수공장은 1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이해부터 생산, 품질, 공무, 환경안전, 물류, 구매 등 주요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여수과정은 각 분야별로 현직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청년들이 받은 교육 경험이 일자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취업 연계나 청년 지원사업 연계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청년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의 성장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