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전남광주특별시 신규의원 최고 자산가는 강경윤 65억

37명 재산 신고…문애준 의원 -4570만원 '최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경.(의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 신규 의원 37명 중 최고 자산가는 약 65억 원을 신고한 강경윤 의원(보성군)이었다.

문애준 의원은 -457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는 총 37명의 신규 선출직 의원이 재산을 공개했다.

강경윤 의원은 총 65억 942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강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보성·순천·고흥 등에 5억 7054만 원 상당의 토지를 소유했다.

임대 중인 주유소 2곳을 포함해 29억 8700만 원 상당의 건물 소유도 신고를 마쳤다.

본인과 가족 명의의 예금 9억 7196만 원도 함께 신고했다.

양순봉 의원(나주시)은 59억 8048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양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자동차 8대를 소유했으며, 제주와 광주, 나주 등 건물(43억)·토지(22억) 등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비례대표인 문애준 의원은 -4570만 원의 가장 낮은 재산을 신고했다.

문 의원은 2억 4902만 원 상당의 본인과 가족 명의 예금을 신고했으나 채무를 모두 더해 마이너스 재산이 신고됐다.

6·3 지방선거로 신규 선출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37명의 재산신고 분포는 1억 원 미만 4명, 1억~5억 원 14명, 5억~10억 원 미만 8명, 10억~30억 원 미만 9명, 50억 원 이상 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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