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베트남 다낭방송 '문화·관광 교류' 협력
베트남 현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 확대
- 김태성 기자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베트남 다낭 방송국과 손잡고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영암군은 최근 베트남 다낭 방송국,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 등과 만나 영암 관광 콘텐츠의 베트남 현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영암 관광·문화를 소개하는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 △DNRT 방송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영암 홍보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 교류 △문화·관광 분야 인적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영암을 찾은 응우옌 투 프엉 부국장이 함께해 두 지역의 관광 교류를 구체화했다.
양측은 월출산국립공원, 왕인박사유적지, 구림마을, 영암 F1경기장 등 대표 관광자원을 비롯해 무화과·대봉감 등 특산물과 지역 축제를 베트남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소개할 계획이다.
다낭 방송국은 다낭을 기반으로 TV·라디오·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공영 방송국이다.
영암군은 이번 협력을 베트남 현지 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 확대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군수는 "천년의 역사와 월출산의 기운이 살아 있는 영암을 베트남 국민께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이번 만남이 영암과 다낭을 잇는 든든한 다리가 돼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이 영암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해 12월 '영암군-다낭시 우호교류 협력 강화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하노이 유통기업 THD(Tham Huu Dung Co., Ltd.)와 '농·식품 가공 및 유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