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하반기 통일열차 탑승객 모집…고성·철원행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10월과 11월 운행하는 하반기 통일열차 탑승객을 모집한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온라인 모집은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남구 주민과 일행이라면 누구나 PC나 스마트폰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통일열차 행선지는 강원 고성과 철원이다. 1박 2일 일정인 고성행은 해금강과 화진포 일대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272명을 모집한다. 철원행에는 12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전체 좌석의 40%는 고령층의 신청 편의를 위해 현장 모집분으로 배정됐다.
남구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받았다.
온라인 신청은 별도 접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세부 일정과 코스는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발역 변경이 검토됐던 하반기 통일열차는 기존대로 효천역에서 승객을 태운다. 남구와 코레일은 협의를 거쳐 다른 역에서 열차 방향을 돌린 뒤 효천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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