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로봇강아지와 놀며 배우는 'AI 직업탐험' 운영

초등 3·4학년 30명 선착순…강점지능검사·AI 진로 특강도 진행

미래직업 진로탐색 3기 홍보 포스터(국립광주과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10월 24일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미래직업 진로탐색 3기: 로봇 강아지와 함께하는 AI 직업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관련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AI·로봇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해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자신만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한다. 또 영상 인식 AI 기술이 적용된 로봇 강아지에게 이미지를 학습시키고 분석하도록 해 다양한 동작을 구현하는 AI 로봇 제어 실습도 진행한다.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강점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AI 시대, 나는 어떤 직업을 가질까?'를 주제로 AI 진로교육 전문가 특강도 진행된다. 현직 교직원이 강연자로 나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AI 교육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준비 사항 등을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