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이벤트 있는 호남에서 가을 정취 즐기세요"

10월 호남관광문화주간 맞아 체류형 상품 9종 출시

호남관광문화주관 포스터.(전남광주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9.17/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 호남관광문화주간을 맞아 호남권 대표 관광상품 9종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호남관광문화주간은 통합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추진하는 호남권 관광문화 진흥사업이다. 올해는 10월 한 달을 호남관광문화주간으로 정하고 대표 관광상품 운영과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대표 관광상품은 통합특별시와 전북도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예술·자연·웰니스 콘텐츠를 연계한 1박 2일, 2박 3일 체류형으로 구성됐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하나투어와 협업해 주요 여행지를 선정하고 시중 가격보다 15~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26 호남관광문화주간 대표 여행상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전체 9종 가운데 5종은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광주비엔날레 연계 상품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지역 관광지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했다.

상품별 주요 테마와 코스는 △호남권 힐링벨트(여수섬박람회, 보성녹차밭, 광주비엔날레·동명동 카페거리, 순창 강천사·전통고추장 민속마을) △호남권 예술&스파(담양 소쇄원,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사직공원전망타워, 전주 봉강요 도예체험·구이안덕마을, 전주한옥마을·경기전) △여수 오션뷰&밍글링(여수섬박람회·해상케이블카·이순신광장·낭만포차·고소동 벽화마을) △비엔날레 예술투어(광주비엔날레·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창감성조망대, 화순 적벽·운주사) 등이다.

자기계발·소통 전문 강사 김미경과 인문학 여행기획자이자 작가인 박소영의 특별강연을 아트·인문학 기행과 연계한 이벤트 코스도 운영한다.

모든 코스에는 광주 송정떡갈비, 무등산보리밥, 광양불고기, 여수게장백반, 보성꼬막정식, 전주비빔밥 등 지역 대표 음식 체험을 포함했다.

오미경 통합특별시 관광과장은 17일 "여수세계섬박람회, 광주비엔날레, 순창장류축제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가을 정취 가득한 호남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비엔날레는 11월 15일까지 광주 일대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는 11월 4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열린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