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노사, 추석 맞아 합동 사회공헌활동 활발

전국 304개 봉사단, 한 달간 집중 봉사활동

한전 노사는 17일 광주애육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 정은철 광주애육원 원장, 이창용 전력노조 수석부위원장.(한전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2026.9.17 ⓒ/뉴스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추석을 맞아 한국전력 노사가 합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17일 한전에 따르면 안중은 경영관리부사장과 전국전력노조 이창용 수석부위원장은 전남광주 북구에 위치한 광주애육원을 방문해 시설 아동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명절 기간 필요한 식료품뿐만 아니라 아동들의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으로,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이와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천한 6개 사회복지시설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총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앞서 한전은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5주간을 '추석 명절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지정해 운용했다. 전국 304개 한전 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생필품 기부와 전기설비 점검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 복지시설 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