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 여기 어때"…해남공룡박물관, '탐험·체험·공연' 제공
공룡 가족 명량운동회, 마술사 테디 공연 등 풍성
- 김태성 기자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해남공룡박물관 가을소풍을 운영한다.
17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박물관 소풍은 오는 10월 10일과 11월 7일 두 차례 진행되며 전시와 공룡 발자국을 탐방하고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룡 발자국 보호각을 탐방하는 '공룡 발자국 탐험대', 공룡 코스튬을 활용한 이어달리기와 다양한 가족 협동 게임으로 구성된 '공룡 가족 명량운동회', 가족이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하는 '공룡박물관 탐험 미션' 등을 진행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마술과 버블, 풍선을 활용한 마술사 테디 공연과 '가족 공감 엔딩 공연' 등도 마련해 캠프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캠프는 6~7세 및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회차별 20가족, 70명 내외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15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우항리 공룡·익룡 및 새 발자국 화석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으로서 지난해 31만 명이 방문했다.
명현관 군수는 "가을을 맞아 가족들이 공룡박물관에서 배우고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특별한 가을소풍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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