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된 여수 나진초 용창분교,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

여수 나진초 용창분교 전경.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여수 나진초 용창분교 전경.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폐교된 여수 나진초 용창분교가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교육부가 공모한 '교육청-지방정부 공동협력사업'에 여수 나진초 용창분교가 최종 선정됐다.

용창분교에는 총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폐교 역사 갤러리, 다목적실, 파크골프장, 카페, 농수산물 장터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용창분교는 1966년 용창국민학교로 개교해 2000년 나진초등학교 용창분교장으로 편입, 2021년 폐교됐다.

여수시와 여수교육지원청은 공모에 대비해 지난 7월부터 실무자 협의, 주민의견 수렴, 추진위 구성, 업무협약 체결 등을 추진했다.

서영학 시장은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깃든 폐교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