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군수, 박홍근 장관에 "달빛내륙철도 예산 요청"

박종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수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 예산 확보를 요청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2026.9.9 ⓒ 뉴스1

(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박종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수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9일 담양군에 따르면 박종원 군수는 지난 7일 박홍근 장관을 만나 달빛철도 건설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 군수가 요청한 사업은 △쌍태마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115억 원)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달빛 철도길 근대선교 복합공간 조성사업(총사업비 35억 원)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사업(총사업비 4조 5158억 원) 등이다.

박 군수는 국회에서 안도걸·황명선·정준호 의원 등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군수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에 필요한 국비와 지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박종원 군수 주재로 2027년도 시책발굴 보고회를 갖고 민선 9기 신규 시책 103건과 일몰시책 27건 등 130건을 점검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