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운 작가 '일월오봉도 은차도구' 대통령상 수상

56회 대한민국공예대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려상·특선·입선' 가득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 '일월오봉도 은차도구'(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작가의 작품이 개인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과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잇달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문정운 작가가 은공예 작품인 '일월오봉도 은차도구'를 출품해 개인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이치헌 작가는 '조개빗살문 진주다기 모듬'으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 수상작인 '일월오봉도 은차도구'는 조선시대 궁중회화인 일월오봉도의 상징성과 조형미를 현대적 은공예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또 박연희·이하은·강지향·이남희·박진영 작가 등 5명이 장려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나소연·정지윤·공은숙·정채희 작가의 작품은 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유린·윤필립·윤애실·고보경 작가의 작품은 입선에 올랐다.

수상작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6일 시상식과 함께 8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