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하반기 농촌기본수당 10만원 지급…지역화폐 '월출페이'로
우승희 군수 "지역서 소비 이뤄지는 기본사회 정책"
- 김태성 기자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은 전 군민에게 하반기 농촌기본수당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영암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10만 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10만 원을 지급한다.
상반기에는 상품권과 월출페이 중 선택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월출페이로 일원화한다.
지급된 수당이 지역에서 소비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지난 8월 24일부터 영암에 주소를 둔 주민이다. 영암군 인구는 지난 6월 말 기준 5만 76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월출페이 앱 온라인 신청은 7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14일부터다.
우승희 군수는 "농촌기본수당은 군민 생활을 뒷받침하면서 지역에서 소비가 이뤄지도록 하는 영암의 기본사회 정책"이라며 "하반기부터 월출페이로 지급하는 만큼 군민들이 신청하고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읍·면과 함께 꼼꼼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최근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영암형 기본사회 구현을 위해 농촌기본수당 51억 원을 비롯해 8934억 원 규모를 확정했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