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고 흙공 던지고…광주신세계, 광주천 생태보전 활동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신세계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일 광주천변에서 임직원 플로깅과 흙공 던지기 등 생태보전 활동을 진행했다.
오는 7일 우리나라 주도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공식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을 앞두고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참가자들은 광주천변에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황토에 효모, 유산균 등 유익 미생물을 포함한 배양액을 섞어 발효한 160개의 흙공을 던졌다.
흙공은 하천에 들어갈 경우 미생물 활성화를 통해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저감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신세계는 상반기 도심 속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남광주역 인근 푸른길공원에서 수선화와 데이지 등 밀원식물을 심는 가드닝 활동도 펼쳤다.
법정 보호종인 수달 보호를 위해 광주천 일대에 무인 센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주요 서식지 위치를 확인하는 등 생태 데이터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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