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광주 우수중소기업인' 공개 모집…5명 이내
경영자금·해외시장 개척 등 혜택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년 우수중소기업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남광주 통합 첫 해인 올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행하되, 공모 대상은 5개 자치구로 한정한다.
후보 자격은 광주 5개 자치구에 3년 이상 본사와 공장을 두고 상시고용 10인 이상 제조업을 운영하는 경영능력이 뛰어난 모범적인 중소기업의 대표자다.
기업의 업력과 재정 건실도, 경영성과, 고용창출, 기술개발, 지역경제 기여도,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준비 실적 등을 평가에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근로자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 등 정성평가도 함께 이뤄진다.
선정 규모는 5명 이내이며 서류 심사, 현장 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시상식은 12월 개최 예정이다.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면 2년간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 확대(3억 원→5억 원), 이자차액 1%p 추가 보전, 구조고도화·수출진흥자금 융자액 10% 이내 추가 지원, 신용보증료 할인(1.2%→1.0%), 무역보험보증료 지원 한도 10% 추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전시와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 지원, 오염물질 배출시설 환경기술 무상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창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청사 7층 창업진흥과)하면 된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온 우수 기업인을 적극 발굴해 성장과 도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12년부터 우수중소기업인을 선정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63명의 우수중소기업인을 발굴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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