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다채…가수 션 초청 특강도

9월 3일 광주청사 시민홀에서 기념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광주청사) 전경 사진 (광주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3일 오후 2시 광주청사 1층 시민홀에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를 두고 매년 9월 1~7일 운영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다. 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광주YWCA, 광주여성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공동 주관하며 광주여성가족재단,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한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과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이 열리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평등의 결실을 표현하는 매직프루트의 퍼포먼스를 통해 참여형 성평등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나눔과 돌봄 실천의 대표 명사인 가수 '션'이 특별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 내 체험 부스에서는 △가야금 선율로 잇는 광주 여성의 평등 이야기 △양성평등 룰렛 △폭력예방 낱말 맞추기 △워라밸 네 컷 포토박스 △성별고정관념 주사위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엘이디(LED) 포토존이 운영된다.

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올해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영화제, 강연 등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했다. 성평등한 포용도시 전남광주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