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사랑상품권 9월 최대 20% 할인…추석 앞두고 5% 상향

"군민 혜택 키우고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완도군, 추석 맞아 완도사랑상품권 최대 20% 할인(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완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최대 20% 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완도군은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지역 내에서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9월 한 달간 완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보다 5% 상향한다.

지류형은 12%에서 17%로 카드·모바일형은 15%에서 20%(사용 후 캐시백 적립)로 할인율을 높였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을 합산해 월 70만 원, 지류형은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카드·모바일형의 경우 20% 할인율이 적용돼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알뜰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석 기간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 음식점 등 지역 곳곳에서 소비가 이뤄져 매출 증대,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권은 관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신 군수는 "군민에게는 혜택을 드리고 지역에서 이뤄지는 소비가 우리 이웃의 가게와 시장 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상품권 특별 할인을 마련했다"며 "군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9월 한 달간 관광객의 여행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소비를 늘리기 위해 '완도 반값 여행' 5차 신청을 받는다. 반값 여행은 완도에서 숙박·음식점·카페·체험시설·특산품 등을 이용한 여행비 50%를 완도사랑상품권 모바일 형태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