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골창작소 이평기 작가 솟대 개인전…9월30일까지
- 조영석 기자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인 '옥주골어울림센터'에서 이평기 작가의 소망솟대 개인전 '항꾸네(함께)'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진도군도시재생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옥주골창작소 입주 작가의 역량을 주민과 공유하고 지역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도팍 이평기 작가는 옥주골창작소의 입주 작가이며, 농부 시인이자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 중이다.
전시에서 솟대는 기존의 긴 나무 기둥(장대) 꼭대기에 새 모양의 조각을 얹어 곧게 세워둔 전통적 형상에 머물지 않고 나무 본연의 거친 결과 이웃들의 소박한 소망을 녹여내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의 풍경과 사람, 세월의 온기를 담아낸 이평기 작가의 솟대 예술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위로와 치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