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새 CI 선정 "시민 참여 열기 뜨겁다"
전국민 공모 278개 작품 접수, 심사·자문위원 모집 79명 참여
9월부터 본격 심사 거쳐 11월중 시민투표로 최종안 선정
- 조영석 기자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5일 새로운 교육청의 상징을 찾기 위한 'CI 공모전'이 전국민의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공식 CI 공모전'과 '심사·자문위원단 공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결과 CI 디자인 공모에는 총 27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 접수에는 전남광주뿐 아니라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디자이너와 시민,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심사·자문위원단 공개 모집에도 79명이 참여했다. 교육·디자인·인문철학·도시기획·홍보마케팅 분야 전문가뿐 아니라 교직원, 시민사회단체 추천인, 일반 시민 등이 폭넓게 참여해 새로운 교육청의 상징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 힘을 보탰다.
통합교육청은 심사위원과 자문위원 위촉을 마무리하고 9월 중 심사 절차에 들어간다. 심사를 통해 총 17개 수상 후보작을 선정한 뒤 이 가운데 상위 3개 작품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정밀 자문을 진행하고 디자인 개선과 고도화 작업을 이어간다. 11월 최종 단계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선호도 투표를 실시해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통합교육청은 공모부터 심사, 전문가 자문, 디자인 개선, 시민 의견 수렴까지 단계별 절차를 충실히 진행해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이 최종 CI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성근 홍보담당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CI를 만드는 과정에 많은 시·도민과 국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교육청의 얼굴이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친근하고 자랑스러운 상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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