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명소'에 전남광주 1032곳…생태·레저·미식 한가득
종합득표 상위 10곳 중 순천만정원 등 4곳 포함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 명소 100×100' 프로젝트에 전남광주 명소 1032곳이 이름을 올렸다.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여행전문가 추천을 통해 100개 주제별로 각 100개의 명소를 발굴하고, 국민 투표를 거쳐 대표 명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국민 4만 145명이 참여해 총 153만여 표를 행사했고, 전국에서 9883곳이 대표 명소로 최종 선정됐다.
전남광주는 1032곳으로, 서울 1261곳, 경북 1088곳, 강원 1058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선정 명소는 생태·레저·미식부터 문화예술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르게 분포했다.
생태·레저·미식 분야에서는 △무등산국립공원 △해남 땅끝마을 △보성 녹차밭 △신안 퍼플섬 △목포해상케이블카 △구례 지리산 패러글라이딩 △무안 낙지거리 등이, 문화예술 명소로는 △전일빌딩245 △광주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 △목포 근대역사관 △순천 낙안읍성 등이 꼽혔다.
종합득표 순위에서도 순천만국가정원 6위, 담양 죽녹원 7위, 순천만습지 8위,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9위를 차지해 상위 10곳 중 4곳이 전남광주 지역 명소로 채워졌다.
지역 대표 명소인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 4월에 이미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대표 명소 100×100' 선정 결과는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1032개 대표 명소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발굴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전남광주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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