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원 청춘빛포차광장서 '청춘버스킹'…30개팀 공연

9월 5일부터 '청춘버스킹'과 시민 참여 '오픈스테이지'

2025 청춘문화누리터 공연(광주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전남광주 남구 광주공원 청춘빛포차광장에서 '2026 청춘문화누리터'를 개최한다.

'청춘문화누리터'는 다양한 청년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공원 일대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4년 광주공원 주차장을 광장으로 바꾼 '청춘 빛 포차 광장'이 '청춘 버스킹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시민이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무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청춘버스킹'과 시민·예술인·생활문화동아리가 무대를 꾸미는 시민참여 '오픈스테이지'를 연계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오픈스테이지에는 총 12개 팀이 참여한다. 통기타, 재즈, 대중가요, 팝페라, 벌룬 퍼포먼스, K-팝 댄스, 뮤지컬, 전통연희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꾸민다.

청춘버스킹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우물안 개구리,기드온밴드, 블루퍼피, 집시유랑단등 18개 공연팀이 참여한다. 어쿠스틱, 포크, 재즈, 대중음악을 비롯해 국악, 힙합, 비보잉, 마칭밴드, 버블쇼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청춘문화누리터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청춘빛포차광장의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이 직접 꾸미는 무대와 전문 공연팀의 공연을 연이어 즐길 수 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