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D-16일…민형배, 막바지 현장점검

29일 프리뷰데이 거쳐 교통·행사운영 등 미비 사항 최종 보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0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전시관, 편의시설, 야외무대 등 시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여수를 찾아 개막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민 시장은 이날 여수 돌산 주행사장에서 전시·편의시설과 관람객 동선, 교통·행사 운영 전반을 두루 살폈다.

특히 행사장 진입부터 전시관·휴게공간·식당·공연장 이용까지 실제 관람객의 이동 흐름을 따라 주요 지점을 점검하고, 불편 요소 여부를 확인했다.

현장 간담회에선 박람회 기간 교통대책, 주요 행사와 공연 운영계획, 분야별 현장 대응체계 등을 공유하고, 행사 운영 전반의 준비상황을 논의했다.

통합특별시와 여수시,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시민 등이 참여하는 프리뷰데이를 통해 실제 행사와 같은 조건에서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프리뷰데이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은 개막 전까지 신속 보완한다.

민형배 시장은 "개막까지 남은 16일은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현장에서 더욱 세밀하게 다듬는 시간"이라며 "관람객이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돌아가는 순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분야를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통과 편의시설, 전시·공연 등 박람회 전반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여 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성공적 박람회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세계박람회장 등에서 열린다.

섬박람회는 돌산 진모지구에 조성된 주 행사장과 개도·금오도의 부행사장을 연계, 전시·체험·휴양이 결합한 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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