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첨단3지구 제일풍경채 638가구 공급…21일 견본주택 개관

광주 첨단3지구 제일풍경채 투시도
광주 첨단3지구 제일풍경채 투시도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6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가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월출동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6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 동, 전용 84~129㎡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82가구, 84㎡B 35가구, 115㎡A 127가구, 129㎡A 194가구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 원대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 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입주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14~16일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북구·서구·남구·동구·광산구·장성군)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연구·주거 등이 결합한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895조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 중인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의 한 축이다. 특히 최근 광주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첨단3지구는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일풍경채는 중대형 위주의 평면 구성과 일부 가구에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시그니처 설계를 적용했다.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일 수 있도록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가구당 주차 대수도 1.6대로 넉넉하게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20일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추고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