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여성단체 "성평등 가치, 시정 전반에 뿌리내려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광주청사) 전경  (광주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광주청사) 전경 (광주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광주 여성단체들은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향해 "성평등 가치가 시정 전반의 대원칙으로 뿌리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 광주YWCA 등 지역 28개 여성단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통합특별시가 상생과 도약의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5대 핵심 성평등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단체는 "성평등 격차 극복과 메가시티 성평등 추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광주의 민관협력 모델은 전남권역으로 확산하고 부시장 직속의 성평등 전담부서와 총괄 컨트롤타워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사회 여성계의 독립적 활동과 지원을 확대하고 양성평등 기금을 안정적으로 통합하고 운용해야 한다"며 "민관협의체 내 '성평등분과'를 상설화하고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