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사랑상품권 추석 15% 특별 할인…"지역상권에 힘 되길"

추경서 예산 163억 확보…평상시 5%→10%

추석맞이 순천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포스터

(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확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상시 5%, 명절 등 특별 기간 12%였던 할인율을 상시 10%, 특별 기간 15%로 상향한다. 지류 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을 적용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10% 선할인에 더해 사용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해 총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 163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상품권 할인율을 상시 10%, 명절 등 특별 기간에는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추경을 통해 순천사랑상품권 할인 지원이 확대되면서 올해 상품권 발행 규모도 역대 최대인 2350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손훈모 시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순천사랑상품권 할인 확대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혜택은 높이고, 소비는 지역 안에서 선순환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