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생성형 AI 기술 개발 경진대회…도금부 제종식 대상
제 리더 '도금 품질결함 기술지원 에이전트' 개발
열연부 박태규·제강설비부 송영남 사원 최우수상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는 '생성형 AI 기술 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금부 제종식 리더의 '도금 품질결함 기술지원 에이전트'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종식 리더의 '도금 품질결함 기술지원 에이전트'는 고객사로부터 품질 부적합 신고사항이 접수되면 AI에이전트가 과거 도금제품 결함 데이터를 자체 학습 및 분석해 제품의 결함 원인과 개선 방안 제시 등 즉각적인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우수상은 '원료설비 현장 암묵지 수집 에이전트'를 개발한 제선설비부 권도훈 대리와 '공정연계 데이터 분석용 AI에이전트'를 출품한 열연부 박태규 사원, 제강설비부 송영남 사원이 수상했다.
이밖에도 △기가스틸 제품의 품질 고도화를 위한 'AI기반 공정능력 진단 시스템(기가스틸 TFT 공종판 연구원)' △적정재고 관리를 통한 원가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AI기반 자재분석 시스템(생산기술부 최성운 대리)' △설비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한 '설비진동 데이터 AI 분석 시스템(설비기술부 김기현 과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제종식 리더는 "품질 결함은 고객사와의 신뢰성에 직결되는 사안으로서 적시에 조치하는 것이 중요한데, 동료 직원들의 지원과 격려 덕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스마트 기술개발과 확산을 통해 철강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AI역량강화와 기술개발을 통해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경진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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