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신속 복구에 총력
인명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 최우선
응급복구 신속 추진
- 이수민 기자
(목포=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광주 목포시는 16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날 새벽 도로·주택·상가 등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목포에는 이날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누적 160㎜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대 64.2㎜의 강한 비가 쏟아진 바 있다.
시는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했다. 8개 협업부서와 전 직원의 3분의 1이 비상근무에 참여해 현장 예찰과 침수지역 통제에 나섰으며, 배수펌프와 양수기 등 가용 장비를 투입해 침수지역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또 피해 주민에게는 관련 기준에 따른 재난지원금 등 지원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응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에는 인력과 장비를 우선 투입해 조속히 복구할 방침이다.
강성휘 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보다 안전한 목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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